안녕하세요. 똑지입니다. 한밭대학교 주변 가장 맛있는 집을 말해보라 하면
저는 바로 육앤샤를 말할 것 같아요~
수업이 끝나고 남자친구랑 룰루랄라 육앤샤에 갔는데
역시 한밭대 육앤샤는 언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육회비빔밥이나 초밥을 좋아하는 저는 이곳저곳
육회비빔밥을 자주 먹으러 다니는 편인데
육회비빔밥이지만 육회는 어디에? 라는 생각이 드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그냥 밥을 상추랑 비벼먹는건지 상추만 먹는건지
모를정도로 값은 값대로 내고 혀끝에만 육회의 맛이 아주 살짝 나게 하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나면 아주 화가 치밀어서
비빔밥안에 들어간 육회가 몇개인지 사장님께 알려드리고 싶더라구요!
학교주변이라 그런지 아니면 사장님의 인심이 후하신건지
한밭대 육앤샤는 밥도 남고 육회도 남을 정도로 주세요 ㅋㅋ
밥을 먹는 양이 컨디션에따라 극을 달리는 저는
가끔 밥을 많이 남기는데 그럴때마다 비빔밥이 맛이 없었냐고
조심스레 묻는 사장님의 모습도 귀염터진답니다.
제가 처음 대학에 들어갔을때는 육회비빔밥이 6000원 이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딱 500원 올랐네요.
육회비빔밥에 한우불초밥까지 먹어줘야 이게 환상의 조합인데
저날은 헛배가 불러서 제가 육회비빔밥만 시키고 말았습니다.
알바생님이 청소를 하시자마자 첫손님으로 저희가 들어가서
아주 한산했습니다.
수업이 1시쯤 끝나는 날에는 육앤샤는 포기해야해요.
줄서서 먹는걸 아주아주 싫어하는 똑지이기 때문이죠.
저는 한번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샤브샤브도 많은 분들이 드시더라구요~
겨울이면 또 샤브샤브 먹어주면 몸이 따뜻해지잖아요~
그래서 항상 테이블마다 하나씩 가스레인지가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드시던데 똑지는 여자가 아닌가 봅니다.
기회가 된다면 샤브샤브도 꼭 먹어보고 후기글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밑반찬은 아주 간단하게 김치랑 샐러드, 소고기 무우 국이 나옵니다.
김치는 육회비빔밥에는 굳이 필요 없지만 샤브샤브에는 같이 먹어주면
맛있겠죠?
아주 드물지만 시들시들하고 마른 김치를 주는 식당들도 있는데
육앤샤는 촉촉함 그자체입니다.
솔직히 밑반찬으로 나오는 것들이 마르거나 재탕한 느낌이 솔솔나면
두번다시 그 식당은 안찾아가는 똑지이기 때문이죠.
많다면 많지만 저랑 남자친구는 양배추하면 손이 자꾸 가는 스타일이라
샐러드는 조금 적네요ㅠㅠ
밑반찬이라 리필을 하면 더 주시겠지만 양배추로 배를 채울수는 없으니..
맛있게 드시는 팁을 드리자면 육회비빔밥과 샐러드를 같이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달달함과 고소함이 함께 느껴져서
절대 저는 밥을 먹기전에 샐러드를 먼저 먹지 않죠 ㅋㅋ
이것또한 육회비빔밥과 환상의 조합이랄까요..
내일 수업끝나고 또 가야하나..
사실 육회비빔밥이 약간 달달한 느낌이 있어서
계속 먹으면 뭔가 부족함을 느끼는데 이때
소고기 무우 국을 한번 딱 먹어주면 또 다시 비빔밥이 술술 들어간다죠.
비빔밥이 육안으로는 조금 싱거운거 아닌가? 할 수 있지만
전혀 싱겁지 않습니다.
달달함과 고소함이 공존하고 저한테는 짜지않고 딱 좋더라구요.
네 육앤샤 예찬론자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비빔밥에 채소가 많이 들어간걸 좋아하는데
육앤샤는 딱 제가 좋아하는 만큼 채소가 들어가서 아주 좋아요!
집에서 밥을 비벼먹을때는 거의 상추만 비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이 넣어서 저정도는 많다고 느껴지지도 않네요 ㅋㅋ
똑지 하면 또 근접샷을 안찍을 수가 없죠!
진짜 육회 골라서 숟가락에 올린거 아니구요.
그냥 비비다가 빨리 찍어!!하고 후다닥 찍은건데 육회가 벌써 몇개죠?
이러니 육앤샤를 사랑할수밖에..
제가 이날 분명 헛배가 불러서 육사시미 초밥을 안시켰다고
아까 말씀드렸는데.. 헛배가 불렀는데 밥그릇이 왜 저렇게 깨끗하죠 ㅋㅋ
딱 점심시간만 피하고 가시면 맛있는 육회비빔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일단 한밭대 육앤샤 특징이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세요!
오시는 손님 한분한분 어느 과냐 몇학번이냐 맛있게 먹어라
OO과 화이팅! 이렇게 말씀도 해주시고 정말 좋으신 분 입니다!
맛 ★★★★★
청결 ★★★★☆
친절 ★★★★★(+a 친절함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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